친환경상품,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친환경식품, 유기농식품, 그린식품 등 최근 건강과 참살이가 이슈화되면서 친환경 상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친환경상품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필품과 식품을 중심으로 생산되어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상품이란?
친환경상품이란 “원자재 구매에서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에서부터 소비자의 사용 및 사용 후 폐기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과정에 걸쳐 보다 적은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서 오염배출 및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인체와 자연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거나 없는 제품”이며 “녹색상품, 환경상품, 그린 상품”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환경부에서는 “기존 배출규제 위주의 환경정책만으로는 증가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 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하고 “친환경상품의 보급 확대로 환경오염을 줄임은 물론 자원의 절약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1995년부터 환경마크, 재활용상품 등 환경친화적 상품에 대한 구매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하나 아직은 유기농 식품 위주의 일부 제품들만이 대중화되어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상품은 유기농 식품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 (수건, 치약, 비누 등의 위생품부터 가구 종류까지) 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최근 국제적으로도 친환경상품에 대한 환경정책의 중요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구체적인 법률제정 등이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상품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펼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세계 각국의 친환경상품 정책
일본
일본은 10년 전부터 ‘환경 물품 조달 추진 등에 관한 법률(녹색구매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답니다. 또 국민뿐만이 아니라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등 공기관의 참여율을 장려하고 있어 친환경상품 이용이 더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OECD
OECD는 친환경상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권고사항이 아닌 강제성을 띈 제도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유럽연합(EU)
유럽연합은 2003년 제품의 환경성을 규정하는 지침을 제정하였는데 일정수준의 환경성을 갖추지 못한 상품에 대하여서는 단계적으로 제조 판매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고까지 하네요.
과거에는 녹색환경운동이 소비자 또는 단체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불매운동으로 이루어지고는 했지요. 하지만 지금의 환경운동은 약간 달라졌습니다. 소비자가 친환경상품에 대한 구매를 활성화하여 기업이나 단체들이 더욱 많은 녹색상품을 만들도록 하는 방향으로 말이지요. 친환경상품을 이용한 녹색 생활, 이제는 우리가 실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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